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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달물질2

GABA와 글루타메이트 차이|불안·수면·기억을 조절하는 뇌의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정신의학 공부 7회차] GABA와 글루타메이트의 차이부터 GABA_A·GABA_B, AMPA·NMDA 수용체, 학습과 기억, 불안·수면, 벤조디아제핀 의존과 금단, 알코올 병용 위험까지 쉽게 설명합니다. 불안해서 잠들기 어렵거나 머릿속 생각이 멈추지 않을 때, 우리는 흔히 “뇌가 너무 흥분했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술이나 진정 작용이 있는 약을 복용한 뒤 졸리고 반응이 느려지면 “뇌가 억제됐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이때 말하는 흥분과 억제의 중심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이 글루타메이트(glutamate)와 GABA입니다. 글루타메이트는 중추신경계의 대표적인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고, GABA는 대표적인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글루타메이트는 가속페달, GABA는 브레이크에 가깝습니다.하지만 가속페달이 좋고 브레이크.. 2026. 9. 2.
도파민은 쾌락물질이 아니다|보상예측오차·동기·중독·ADHD·조현병 이해하기[정신의학 공부 4회차] 도파민을 쾌락물질로만 보면 왜 틀리는지 보상예측오차, wanting과 liking, 네 가지 도파민 경로를 통해 설명합니다. 중독·ADHD·조현병 및 항정신병약의 효과와 부작용, 일상에서 흔한 도파민 오해와 현실적인 행동 조절법까지 살펴봅니다. 집중이 안 되면 “도파민이 부족해서 그렇다”, 짧은 영상이나 게임을 오래 보면 “도파민에 중독됐다”, 기분이 좋으면 “도파민이 폭발했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런 표현은 이해하기 쉽지만, 뇌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지나치게 단순화합니다.도파민은 즐거운 경험에 관여합니다. 그러나 즐거움만 만드는 물질도 아니고, 양이 많으면 무조건 행복해지는 물질도 아닙니다. 도파민 신호는 보상학습, 동기, 주의, 행동 선택, 운동 조절, 호르몬 분비 등 여러 기능에 참여합니다. 같.. 2026. 8. 26.